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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건강, 정보

무더운 여름철, 특히 조심 해야 하는 습관(탈모 유발하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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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이렇게 더운 여름에는 몸을 씻거나 머리를 감을 때 찬물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도 공감하실 겁니다. 

하지만 찬물로 머리를 감으면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찬물이 두피에 있는 피지와 노폐물을 완전히 제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여름에 조심해야 하는 것들이 많은데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찬물로 머리를 감으면 피지가 굳고 두피에 잔류합니다.

설거지를 할 때도 기름때가 많이 묻은 식기들은 다들 뜨거운 물로 기름을 녹이며 

설거지를 하죠. 두피도 마찬가지입니다.

두피에서 분비되어 생기는 피지는 찬물로 제거가 잘 되지 않습니다.

따뜻할 물로 부드럽게 문질러야 제거가 되며 너무 뜨거운 물은 주의해야 합니다.

물이 너무 뜨거우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고 모공을 열어 필요한 수분까지 다 증발시켜 버립니다.

체온과 비슷하게 물의 온도를 맞춘 뒤 머리를 감는 것이 좋으며 피지를 제거하고 샴푸 거품까지

깨끗하게 헹구고 나서 마지막에 찬물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비 맞은 후에는 바로 머리를 감아야 합니다.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예상치 못하게 비를 맞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를 맞으면 머리를 바로 감는 것 아야 하는데 그 이유는 빗속에 대기 오염 물질을

비롯해 각종 유해 물질이 많이 섞여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유해 물질이 두피를 자극할 수 있고

각질과 피지 들 두피에서 분비된 노폐물들과 결합하게 되면 머리카락이 자라나는 모낭을

막을 수 있습니다.

 

 

모자를 오랫동안 쓰는 습관은 탈모를 유발합니다.

모자를 자외선을 가릴 때만 쓰는 것이 좋습니다. 모자를  착용하면 머리가 망가졌다는 이유로

하루 종일 모자를 벗지 않으면 두피에 세균이 번식하게 된다. 두피에 통풍이 되지 않으면

땀이 증발하지도 않을뿐더러 두피가 습한 상태로 유지가 됩니다. 

두피에 세균이 번식하면 모낭에 염증이 생기는 모낭염이 생깁니다. 모낭염이 심해지면 모낭이 파괴되어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요즘 탈모로 인해 스트레스받는 사람도 많고 탈모는 아니지만 앞으로 언제 탈모가 올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습니다. 탈모는 어떠한 한 가지 요인 때문에 생기는 거라곤 장담할 수 없지만

이러한 사소한 습관들을 미리미리 알아보고 예방하면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가지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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