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건강, 정보

익은 바나나 vs 덜 익은 바나나, 효능과 차이점은??

728x90
반응형
728x90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인들이 간식으로도 자주 섭취하는 바나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들 마트나 편의점에서 바나나 한 번씩 사본 경험이 있죠?

저는 살 때마다  익은 바나나와 덜 익은 바나나를 보며,

어떤 걸 살지 항상 고민을 합니다.

 

바나나의 효능

바나나는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식이섬유도 풍부해서 다이어트와 소화기능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칼륨이 많아 혈압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먹기 편하지만

구입한 뒤 몇일만 지나도 색이 금방 변해버리죠

 

 

 

익은 바나나와 덜 익은 바나나 중 어떤 게 더 몸에 좋을까요??

숙정 정도에 따라 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조금씩

다릅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최근에

한국심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서 소개한

"바나나를 먹기 가장 좋은 조건은?"이라는 기사를 살펴봤는데요,

여러분들께 그 차이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녹색 바나나 (덜 익은 바나나)

대장 내 유산균의 먹이로 작용하는 저항성 전분이 익은

바나나보다 20배 더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설사나 변비 등 위장증상과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당 지수(GI)도 매우 낮은 편이라 몸매관리나

다이어트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당 지수(GI)의 차이

 

노란색 바나나 (익은 바나나)

녹색 바나나가 익는 동안 저항성 전분은 당으로 바뀝니다.

저항성 전분이 줄어드는 만큼 소화에 좋습니다.

그리고 녹색 바나나(덜 익은 바나나)보다 

비타민 B군과 철, 칼륨 등 유익한 미네랄도 풍부해져

면역력 향상에 좋고, 항산화 수치가 높아집니다.

 

갈색 바나나 (완전히 익은 바나나)

 

 

갈색 반점이 생긴 많이 익은 바나나는 암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는

종양 괴사 인자(TNF)를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백혈구 힘을 향상하는데, 이는 녹색 바나나의 8배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흐물거리는 식감을 선호하지 않아서

많이 익은 바나나보다 덜 익은 녹색 바나나를 좋아합니다.

여러분은 들 어떤 바나나를 좋아하나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