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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건강, 정보

체중감량에 좋은 저칼로리 건강식품 5가지(다이어트할 때 섭취하면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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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이어트에 무척 신경 쓰는 사람이 많습니다.

음식을 먹더라도 이왕이면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먹는 게 좋겠죠

건강을 유지하면서 체중감량에도 도움을 주는 식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 걱정이 많으실 텐데 값이 싸고

구하기 쉬운 흔한 채소와 과일 중심으로 알려드릴게요.

 

오이

오이는 칼로리가 아주 낮습니다.

70g을 먹어봐야 10kcal밖에 되지 않으며 95% 이상이 수분입니다.

비타민C, 칼륨, 무기질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아삭 거리는 

아삭 거리는 식감이 특징입니다.

오이에는 에라 테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소화를 돕고 위를 보호합니다.

 

 

배추

배추는 김치에 많이 활용되지만 생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오이와 마찬가지로 수분함량이 많으며 이뇨작용에 도움을 주고

열량이 낮은 채소입니다.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 활동을 촉진해 변비 예방에 좋고

배추의 비타민C는 열과 나트륨에 의한 손실이 많이 되지 않아

국이나 소금에 절여서 먹어도 됩니다.

배추의 푸른 잎에는 베타 카 로닌이 많아 면역력과 기관지 건강에 좋습니다.

하지만 만성 대장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꼭 배추를 익혀 드세요.

 

 

상추

상추는 쌈이나 무침, 샐러드, 샌드위치 등  대부분 생으로 많이 먹죠

수분이 90% 이상이고 칼슘, 무기염류가 많고 비타민도 상당히 풍부합니다.

특히 철분도 풍부해 빈혈, 불면증, 신경과민 등에도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상추 줄기에 있는 락투 카리 움이 신경안정 작용을 해 숙면에 큰 도움을 줍니다.

 

 

무는 100g당 열량이 13kcal입니다. 소화를 촉진하는 다이스 타제와 페루 오스키 타제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식사를 할 때 무를 같이 먹으면 소화에 큰 도움을 줍니다.

몸속에 노폐물을 줄이고 위염과 위궤양 예방에 도움이 되며

무의 껍질에는 비타민C가 무의 속보다 2배 이상이 많습니다.

그리고 무청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변비 예방에 좋습니다.

 

 

토마토

토마토는 저칼로리 식품 중 대표 음식입니다.

100g당 14kcal, 방울토마토는 16kcal이고

식이섬유와 펙틴이 많아 포만감, 체중감량에 좋습니다.

토마토의 대표성분이 라이코펜은 몸안에서 산화를 막아

전립선암, 폐암, 유방암 등 각종 암질환,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토마토는 열을 가해 익혀먹을수록 라이코펜이

활성화됩니다. 그래서 생으로 먹는 것보다 익혀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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